동탄 142단지 중 58%는 교통 점수가 0~1점입니다. 그런데 동탄역 1~3.5km 구간은 역세권 회복의 70~76%를 따라갔고, 값은 절반 남짓이었습니다 —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된 토허제 시대의 가격대별 입지.
실거래 분석 대상 기준, 동탄 142개 단지 중 82개(58%)는 교통 점수가 0~1점입니다.
Realdex 입지점수는 100점 가운데 교통이 30점을 차지합니다.
지하철이 곧 출근 동선인 서울과 수도권 내륙에서는 이 배분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이 잣대를 동탄에 적용하면 142개 단지 중 82개(58%)가 교통 0~1점을 받습니다.
동탄의 평균 교통점수는 2.3점으로 수도권 평균(8.7점)의 26%에 머뭅니다.
동탄 아파트 대다수가 채점을 시작하기도 전에 70점이라는 천장을 안고 출발합니다.
천장은 점수만 깎고 끝나지 않습니다. 4분면의 적정가 곡선은 수도권 전체를 모집단으로 삼아 그어지는데 동탄은 입지점수가 구조적으로 눌린 채 그 곡선에 얹힙니다.
그 결과가 "입지에 비해 값이 앞선다"는 판정입니다. 1편 기준으로 동탄 단지의 76.1%가 '프리미엄 과잉'에 속했습니다.
교통을 제외하고 다시 채점하면 이 비율은 42.3%로 내려가고 수도권 내 백분위는 37에서 50으로 올라갑니다.
동탄의 가격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판정의 상당 부분은 역이 없다는 이유로 생긴 측정 편향이었습니다.
여기서 편향은 측정 잣대의 문제입니다. 시장이 교통을 값에 반영하는 것 자체는 실재하며(다음 장에서 확인합니다), 이 글은 그 프리미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잣대가 낮게 잰 생활 인프라를 복원할 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교통 항목을 제외한 채 동탄을 다시 측정합니다.
상업 20 · 교육 20 · 공원 15 · 의료 8 · 주거여건 7을 합한 70점을 만점으로 두고 역세권 단지의 교통 점수는 만점 위에 얹는 초과분으로 따로 표기합니다.
수도권 17,362개 단지를 동일한 기준으로 재채점해 적정가 곡선도 다시 적합했습니다. 동탄에만 유리한 잣대를 새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단지에 같은 잣대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마침 지금의 동탄은 허가 매수에 2년 실거주 의무가 붙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무주택자의 연말까지 한시 유예 등 예외 제외), 시장의 무게중심이 실거주로 옮겨간 상태입니다.
실거주의 잣대로 다시 줄 세우는 일이 그만큼 실용적인 시점입니다.
가격과 각 항목의 상관을 재보면 답이 하나로 모입니다.
동탄의 가격과 가장 강하게 동행한 항목은 교통(+0.76), 그다음이 상업(+0.67)입니다.
이번 시세 갱신(2026년 7월 거래 반영)에서 교통이 상업을 제치고 상관 1위로 올라섰습니다 — 막차 국면의 시장이 역과의 거리에 값을 더 실었다는 뜻입니다.
두 변수는 어차피 같은 좌표를 가리킵니다. 롯데백화점과 GTX-A가 놓인 동탄역입니다.
의료(+0.31)와 공원(+0.23)은 양의 관계가 약한 데 그치고 교육은 -0.066에 그쳐 사실상 0입니다.
적어도 단순 상관 기준으로는 교육 여건과 가격이 따로 움직입니다.
값이 비싼 단지의 교육 여건이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이 점수는 배정초·중·고 통학거리와 명문·특목고, 대학·국제학교 접근성 기준이며, 진학 실적 같은 학군의 질과는 다른 지표입니다.
학원가는 교육 항목이 아니라 주거여건에서 따로 재는데, 동탄에는 등재된 학원가 권역이 없어 어느 단지도 이 가점을 받지 않습니다.
값이 역으로 쏠릴수록 역을 빼고 잰 실거주 잣대의 효용은 커집니다. 이 글은 그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산점도의 점들은 세로로 흩어질 뿐 우상향하지 않습니다.
동탄 최고가인 동탄역롯데캐슬(22.2억)의 교육 여건 점수는 8/20입니다.
반대로 교육 여건 만점권(18/20)은 4곳인데, 그중 값이 가장 낮은 솔빛마을신도브래뉴의 시세는 7.9억에 그칩니다.
14.3억을 더 지불하면 GTX와 백화점이 따라오지만 학교와의 거리는 오히려 멀어집니다.
교통을 걷어내면 같은 점수의 단지가 5.9억 차이로 서 있습니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14.8억)과 더레이크시티부영2단지(8.9억)는 교통을 제외한 입지 점수가 49점과 50점으로 사실상 같습니다.
교육·상업·공원·의료·주거여건 다섯 항목의 차이도 최대 1점에 그칩니다. 생활 인프라의 구성 자체가 서로 닮았습니다.
입지 항목에서 두 단지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교통입니다. 13점과 0점, 13점 차이입니다.
두 단지는 세대 규모(532 대 520세대)와 준공 연도(2017 대 2018년)까지 비슷해, 5.9억의 격차에서 남는 설명은 사실상 교통입니다.
GTX로 수서까지 약 20분에 닿아야 하는 사람에게 이 가격은 합리적입니다.
다만 역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격차가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역세권은 저점 이후 실제로 더 올랐고 고점 대비 회복 수준도 가장 높습니다.
그 투자 격차가 얼마나 큰지, 또 어디까지 멀어져도 상승을 따라가는지는 다음 장에서 다룹니다.
역세권 투자 우위는 분명 있습니다. 그 프리미엄이 어디서 끊기는지가 관건입니다.
'역을 쓰지 않으면 역세권 프리미엄은 의미가 없다'는 통념은 데이터와 맞지 않습니다.
동탄역에서 멀어질수록 저점 이후 회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거리와 10년 실질수익의 상관계수는 -0.576(표본 56개), 저점 대비 회복률과는 -0.499(표본 104개)입니다.
거주가 목적이더라도 주택은 자산이므로 과거 가격 흐름도 함께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기대값은 과거 구간별 실적을 뜻하며 미래 수익 전망이 아닙니다.
| 동탄역 거리 | 단지 | 국평 중앙 | 저점대비 회복 | 고점 대비 현재 | 10년 실질 | 교통제외 입지 |
|---|---|---|---|---|---|---|
| 동탄역 1km 이내 | 17 | 14.7억 | +56.4% | -7.5% | 5.64% | 45.6/70 |
| 1~2km | 23 | 8.7억 | +42.9% | -9.6% | 4.28% | 42.2/70 |
| 2~3.5km | 49 | 7.5억 | +39.3% | -14.8% | 4.16% | 34.7/70 |
| 3.5km 밖 | 27 | 6.3억 | +21.2% | -25.1% | 3.08% | 35.1/70 |
'저점대비 회복' = 실질 전고점(2021~22) 이후 저점에서 지금까지 되올라온 폭, '고점 대비 현재' = 그 전고점과 현재 수준의 차이입니다. 뒤에 나오는 '고점→저점 하락폭'과는 다른 지표입니다. 구간별 표본 13 · 23 · 42 · 26개. 10년 실질은 2016년 이전 거래 이력이 있는 단지만 산출 가능해 표본이 6 · 15 · 29 · 6개로 작습니다 — 구간 대표값이 아닌 참고 지표로 읽어야 합니다. 1편 6장의 거리 밴드 표와는 구간 경계(0.7km↔1km)와 모집단(실질 전고점을 산출할 수 있는 124단지↔300세대 이상 116단지)이 달라, 같은 '역세권'이라도 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구간별 숫자는 이렇습니다.
동탄역 1km 이내는 저점 이후 56.4% 회복해 고점 대비 -7.5% 수준까지 복귀했습니다. 네 구간 중 회복 폭이 가장 크고 고점과의 거리도 가장 가깝습니다.
고점→저점 하락폭 자체는 전 구간이 -38.0~-40.3%로 비슷했습니다(위 표의 '고점 대비 현재'와는 다른 지표입니다. 단지별 실질 중앙값 기준이며, 1편의 낙폭 -31.5%는 지역 통합 지수 기준이라 산출 방식이 또 다릅니다).
3.5km 밖은 회복이 21.2%에 그쳤고 여전히 고점 대비 -25.1%에 머뭅니다.
투자 기대값을 낮춰 잡아야 합니다.
정작 눈에 띄는 건 그 사이 구간입니다.
1~3.5km의 회복률은 39.3~42.9%로 역세권의 70~76% 수준을 따라갔습니다. 그러면서 매수가는 7.5~8.7억으로 역세권(14.7억)의 절반 남짓입니다.
10년 실질수익도 거리 순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 5.64% → 4.28% → 4.16% → 3.08%. 위 각주대로 표본이 작아 참고 지표입니다.
동탄역의 가격 상승이 주변으로 번지는 현상은 인접 단지가 같은 학교·상권을 쓰는 데다, 역세권 가격이 부담스러워진 수요가 바깥으로 옮겨간 흐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확산에는 사정거리가 있습니다. 이번 구간 구분에서는 3.5km 안팎에서 뚜렷한 단절이 나타납니다.
3.5km 밖은 후기 입주(2018~2020년 준공) 단지가 67%로 안쪽보다 많아, 입주 시기 효과가 겹쳤을 수 있습니다.
안쪽은 역세권 회복의 70~76%를 공유했지만 바깥은 38%로 떨어졌습니다.
GTX 이용 빈도가 낮은 수요자라면 역세권도 외곽도 아닌 중간지대, 즉 확산 효과의 상승률은 공유하면서 가격대는 역세권의 절반 수준이었던 1~3.5km 구간이 살펴볼 만한 후보입니다.
동탄역 1.5km 밖 · 값이 앞서지 않고(프리미엄 과잉 제외) · 교통 제외 입지 40점 이상 · 10년 실질수익 순. 1~1.5km는 국평 중앙값 10.1억으로 그 바깥(1.5~2km 8.0억)보다 뚜렷이 비싸, 하한을 1.5km로 뒀습니다. 과거 실적 기준 정렬이며 향후 수익과는 무관합니다.
| 단지 | 동 | 동탄역 | 시세 | 10년 실질 | 저점대비 | 교통제외 입지 | 판정 |
|---|---|---|---|---|---|---|---|
| 시범한빛마을동탄아이파크 2007년 · 761세대 | 반송동 | 2.35km | 10.5억 | 6.32% | +76.3% | 47/70 | 입지 프리미엄 |
| 솔빛마을쌍용예가 2007년 · 938세대 | 반송동 | 2.16km | 9.2억 | 5.39% | +84.5% | 47/70 | 입지 프리미엄 |
|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 2007년 · 784세대 | 반송동 | 2.29km | 8.3억 | 4.96% | +54.4% | 43/70 | 적정권 |
| 롯데캐슬 2008년 · 1,222세대 | 석우동 | 2.27km | 8.2억 | 4.89% | +49.5% | 43/70 | 적정권 |
| 시범한빛마을삼부르네상스 2007년 · 732세대 | 반송동 | 2.27km | 8.5억 | 4.88% | +66.4% | 45/70 | 입지 프리미엄 |
| METAPOLIS 2010년 · 649세대 | 반송동 | 2.42km | 10.0억 | 4.88% | +50.2% | 43/70 | 적정권 |
최상단의 시범한빛마을동탄아이파크(2.35km · 10.5억)는 10년 실질수익 6.32%를 기록해 동탄역 1km 이내 중앙값(5.64%, 표본 6개)을 웃돕니다.
역에서 2.35km 떨어졌음에도 장기 수익률이 역세권을 앞섰고, 매수가는 역세권 중앙값(14.7억)의 71% 수준입니다.
'역세권이 아니면 투자 가치가 없다'는 말은 여기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상위 개별 사례일 뿐, 구간 중앙값 기준으로는 역세권이 여전히 앞섭니다.
이 단지들은 2007~2010년 입주라 신축 프리미엄은 없습니다. 대신 학교·학원 인프라와 상권은 십수 년에 걸쳐 자리 잡았습니다.
국평 실거래가 있는 300세대 이상 116단지를 5개 가격대로 나눴습니다.
초록 막대는 교통을 제외한 생활 인프라, 회색은 그 위에 얹힌 교통 점수입니다.
11~13억 구간(표본 7개)의 인프라는 47.6점인데 13억 이상 구간(표본 15개)은 44.0점으로 오히려 3.6점 낮습니다.
교통은 3.4점에서 10.3점으로 올라갑니다.
11~13억에서 13억 이상으로 예산을 올리면 생활 인프라가 아니라 GTX 접근성을 사는 셈입니다.
하단을 보면 7~9억 구간의 최고 단지가 50점으로 13억 이상 구간의 평균(44.0점)을 웃돌지만, 구간 평균끼리는 38.4 대 44.0으로 고가 구간이 앞섭니다.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판정 |
|---|---|---|---|---|---|---|---|---|
| 동탄나루마을동탄역U.BORA여울숲1.0 2007년 · 568세대 · 동탄역 1.61km | 반송동 | 6.9억 | 43/70 +2 | 17 | 7 | 15 | 1 | 적정권 |
| 동탄퍼스트파크 2003년 · 470세대 · 동탄역 1.67km | 영천동 | 3.8억 | 42/70 +2 | 13 | 11 | 12 | 5 | 입지 가성비 |
| 우미린제일풍경채 2008년 · 1,316세대 · 동탄역 2.13km | 석우동 | 6.9억 | 41/70 | 13 | 10 | 11 | 4 | 적정권 |
| 능동마을이지더원 2008년 · 542세대 · 동탄역 3.65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능동 | 5.9억 | 40/70 | 14 | 8 | 11 | 4 | 적정권 |
| 동탄숲속마을 광명메이루즈 2008년 · 326세대 · 동탄역 3.47km | 능동 | 6.4억 | 40/70 | 13 | 8 | 15 | 3 | 적정권 |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판정 |
|---|---|---|---|---|---|---|---|---|
| 더레이크시티부영2단지 2018년 · 520세대 · 동탄역 3.69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산척동 | 8.9억 | 50/70 | 14 | 17 | 12 | 3 | 입지 프리미엄 |
| 솔빛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584세대 · 동탄역 1.85km | 반송동 | 7.9억 | 49/70 +2 | 18 | 8 | 15 | 5 | 입지 가성비 |
| 나루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809세대 · 동탄역 1.98km | 반송동 | 8.6억 | 48/70 +2 | 17 | 8 | 14 | 4 | 입지 가성비 |
| 더레이크시티부영5단지 2018년 · 868세대 · 동탄역 3.97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산척동 | 8.2억 | 47/70 | 9 | 19 | 15 | 3 | 입지 프리미엄 |
|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우림필유 2007년 · 724세대 · 동탄역 1.77km | 반송동 | 8.0억 | 46/70 +2 | 17 | 8 | 15 | 3 | 입지 프리미엄 |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판정 |
|---|---|---|---|---|---|---|---|---|
| 금호어울림레이크 2018년 · 812세대 · 동탄역 4.34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장지동 | 9.0억 | 51/70 | 14 | 20 | 13 | 3 | 입지 가성비 |
|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2차 2018년 · 745세대 · 동탄역 1.39km | 여울동 | 10.0억 | 51/70 +3 | 18 | 12 | 14 | 2 | 입지 가성비 |
|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 2020년 · 704세대 · 동탄역 4.08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장지동 | 10.4억 | 51/70 | 12 | 19 | 15 | 2 | 입지 프리미엄 |
| 호수공원역 센트럴시티 2019년 · 1,080세대 · 동탄역 3.87km §4 기대값 하락 구간 | 산척동 | 10.8억 | 50/70 | 7 | 20 | 15 | 5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센트럴예미지 2017년 · 451세대 · 동탄역 1.1km | 영천동 | 10.0억 | 49/70 +3 | 12 | 15 | 15 | 5 | 입지 프리미엄 |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판정 |
|---|---|---|---|---|---|---|---|---|
| 동탄역센트럴자이(A-10) 2015년 · 559세대 · 동탄역 0.87km | 영천동 | 12.3억 | 56/70 +7 | 12 | 20 | 15 | 5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 더 레이크 팰리스 2018년 · 706세대 · 동탄역 3.41km | 산척동 | 11.6억 | 53/70 | 13 | 20 | 14 | 3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 2019년 · 1,538세대 · 동탄역 3.14km | 산척동 | 11.0억 | 52/70 | 14 | 20 | 14 | 2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파라곤 2021년 · 424세대 · 동탄역 0.62km | 여울동 | 12.5억 | 50/70 +11 | 12 | 19 | 15 | 1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시범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 2015년 · 904세대 · 동탄역 1.44km | 청계동 | 11.5억 | 47/70 +3 | 12 | 13 | 14 | 5 | 입지 프리미엄 |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판정 |
|---|---|---|---|---|---|---|---|---|
| 동탄역시범리슈빌아파트 2015년 · 656세대 · 동탄역 0.85km | 청계동 | 13.9억 | 49/70 +7 | 14 | 19 | 13 | 1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 2017년 · 532세대 · 동탄역 0.57km | 여울동 | 14.8억 | 49/70 +13 | 13 | 18 | 11 | 3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시범대원칸타빌아파트 2015년 · 498세대 · 동탄역 0.83km | 청계동 | 15.0억 | 48/70 +7 | 14 | 20 | 12 | 1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2021년 · 312세대 · 동탄역 0.61km | 여울동 | 14.5억 | 47/70 +11 | 8 | 20 | 15 | 1 | 입지 프리미엄 |
| 더샵센트럴시티 2015년 · 874세대 · 동탄역 0.45km | 청계동 | 16.1억 | 47/70 +13 | 13 | 20 | 9 | 4 | 입지 프리미엄 |
최고가 동탄역롯데캐슬(대표 22.2억)은 교통 제외 입지 46/70으로 이 구간 상위 5에 들지 않습니다. 대장 단지 서술은 §2를 참고하세요.
교통 제외 입지 = 상업 20 + 교육 20 + 공원 15 + 의료 8 + 주거여건 7 (만점 70). 표와 지도 박스에는 지면상 주거여건(최대 7)을 생략했습니다 — 네 항목 합과 총점의 차이가 주거여건입니다. 단지명 아래 동탄역 거리도 함께 실었고, 3.5km 밖은 §4에서 확인한 기대값 하락 구간입니다. +N은 지하철 점수로, 만점 위에 얹는 초과분입니다. 판정 기준은 수도권 전체 17,362개 단지를 같은 방식(교통 제외)으로 재적합한 적정가 곡선입니다. 라벨은 곡선 대비 위치입니다: '입지 가성비'(입지 대비 값이 낮음) · '적정권'(곡선 부근) · '입지 프리미엄'(입지도 값도 높음) · '프리미엄 과잉'(입지 대비 값이 앞섬) · '소외 부동산'(입지·값 모두 낮음).
동탄은 이름만 하나일 뿐 실제로는 오산천을 사이에 둔 두 신도시입니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는 오산천을 경계로 갈립니다. 흔히 아는 것과 달리 분기선은 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오산천입니다. 둘은 한 지구를 2단계로 나눈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각각 별도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서쪽 동탄1신도시는 법정동으로 반송동·석우동·능동, 동쪽 동탄2신도시는 청계·영천·여울·산척·목·장지동 등입니다.
분석 대상 116개 단지를 이 경계로 나누면 동탄1신도시 35개, 동탄2신도시 81개입니다.
교통을 제외한 생활 인프라 평균은 동탄1신도시가 39.4점으로 동탄2신도시(37.2점)보다 2.2점 높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공원(12.5 대 9.9) · 교육(12.8 대 11.1) · 의료(3.5 대 2.1)에서 앞서고 동탄역 상권을 낀 상업(8.7 대 12.2)만 동탄2신도시가 우위입니다.
동탄1신도시가 먼저 입주한 만큼 학교·병원·상권이 자리 잡을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점수로 쌓인 셈입니다.
그런데 시세 중앙값은 동탄1신도시가 7.5억으로 동탄2신도시(8.3억)보다 0.8억 낮습니다.
교통을 뺀 적정가 곡선과 대조하면 동탄2신도시는 81개 중 42개(52%)가 '프리미엄 과잉' 판정을 받습니다.
동탄1신도시는 26%(9/35개)에 그칩니다.
그 프리미엄은 주거여건·교육 같은 정주 여건과는 무관합니다. 이 둘의 가격 상관이 각각 -0.01 · -0.07로 사실상 0입니다. 값에 붙는 것은 상업(+0.67)과 교통(+0.76), 즉 동탄역과의 거리입니다. 그 위에 신축 상품성이 얹힙니다.
이 판정은 수도권 전체 분포에 견준 상대 평가입니다. 프리미엄이 부당하다는 판단은 아닙니다.
장기 수익률은 어땠을까요.
10년 실질수익 중앙값은 동탄1신도시 4.13%(표본 32개), 동탄2신도시 4.29%(표본 24개)로 사실상 같습니다.
저점 대비 회복률도 41.3% 대 38.4%로 나란합니다.
적어도 지난 10년의 실적에서는 어느 신도시에 속하느냐가 장기 수익률을 가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복의 결은 동탄1 안에서 갈립니다.
실질 전고점 대비로 보면 동탄1 중위 -14.4% · 동탄2 -15.0%로 두 신도시 사이에는 사실상 차이가 없습니다(이 장과 같은 116단지 기준입니다. 1편 6장은 실질 전고점을 산출할 수 있는 124단지가 모집단이라 같은 지표라도 값이 다르고, 두 신도시의 대소도 거기서는 반대로 나옵니다 — 그만큼 차이가 근소하다는 뜻입니다).
격차는 오히려 동탄1 내부에 있습니다.
학원가·동탄국제고를 낀 반송동이 -7.4%로 회복 상위에 서고, 나머지는 석우동 -12.9% · 능동 -22.4%입니다.
동탄1 대안론은 반송동 축을 중심으로 성립합니다. 동탄1 전체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밖의 구역은 인프라에 비해 가격이 눌린 상태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 단지 | 동 | 시세 | 10년 실질 | 저점대비 | 교통제외 입지 | 판정 |
|---|---|---|---|---|---|---|
| 솔빛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584세대 | 반송동 | 7.9억 | 4.68% | +61.7% | 49/70 | 입지 가성비 |
| 나루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809세대 | 반송동 | 8.6억 | 4.70% | +31.0% | 48/70 | 입지 가성비 |
| 솔빛마을쌍용예가 2007년 · 938세대 | 반송동 | 9.2억 | 5.39% | +84.5% | 47/70 | 입지 프리미엄 |
| 시범한빛마을동탄아이파크 2007년 · 761세대 | 반송동 | 10.5억 | 6.32% | +76.3% | 47/70 | 입지 프리미엄 |
|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우림필유 2007년 · 724세대 | 반송동 | 8.0억 | 3.83% | +64.7% | 46/70 | 입지 프리미엄 |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동탄1신도시 단지는 대부분 2007~2010년 입주라 19년 안팎 됐습니다. 주차 공간·설비·커뮤니티처럼 점수 밖의 거주 체감 차이는 실재합니다.
주거여건 점수는 두 신도시가 1.9로 같아, 연식 차이가 사실상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리모델링·재건축 기대도 이 글의 범위 밖입니다. 생활 인프라와 과거 수익률만 놓고 보면 동탄1신도시는 실거주 대안으로 성립합니다. 거기까지가 확인한 내용입니다.
동탄1신도시 = 오산천 서쪽 반송·석우·능동(법정동 기준), 주력 입주기는 2007~2010년이나 서동탄역 일대 3개는 그 밖의 시기(2002·2018년)입니다. 동탄2신도시 = 오산천 동쪽 나머지 법정동. 회복률·10년 실질은 실질(CPI 반영) 기준 과거 실적이며 미래 수익 전망이 아닙니다.
동탄에서 교육 여건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고르는 것입니다.
| 단지 | 동 | 시세 | 교육 | 배정초 | 중학교 | 고교 | 교통제외 입지 |
|---|---|---|---|---|---|---|---|
| 솔빛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584세대 | 반송동 | 7.9억 | 18/20 | 137m | 263m | 475m | 49/70 |
|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 2007년 · 784세대 | 반송동 | 8.3억 | 18/20 | 204m | 180m | 524m | 43/70 |
| 솔빛마을쌍용예가 2007년 · 938세대 | 반송동 | 9.2억 | 18/20 | 261m | 136m | 563m | 47/70 |
|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2차 2018년 · 745세대 | 여울동 | 10.0억 | 18/20 | 151m | 266m | 311m | 51/70 |
| 동탄나루마을동탄역U.BORA여울숲1.0 2007년 · 568세대 | 반송동 | 6.9억 | 17/20 | 115m | 698m | 148m | 43/70 |
| 나루마을한화꿈에그린우림필유 2007년 · 724세대 | 반송동 | 8.0억 | 17/20 | 192m | 408m | 263m | 46/70 |
| 동탄역에일린의뜰 2016년 · 489세대 | 여울동 | 8.1억 | 17/20 | 367m | 306m | 197m | 46/70 |
| 나루마을신도브래뉴 2007년 · 809세대 | 반송동 | 8.6억 | 17/20 | 286m | 422m | 256m | 48/70 |
상위 8곳 중 6곳이 반송동입니다. 동탄국제고가 있는 동탄1 생활권입니다.
이 반송동 단지들은 2007년 입주라 신축 프리미엄은 없으나 학교가 자리 잡는 데 걸린 시간이 그대로 점수로 쌓였습니다.
나머지 2곳은 여울동의 동탄2 역세권 신축에서 나왔습니다. 개별 단지로는 동탄2에서도 교육 상위가 나올 수 있다는 예외입니다.
다만 동 단위로 보면 순서가 달라집니다 — 분석 대상 116단지 평균으로는 반송동이 13.5점으로 가장 높고, 시세가 앞서는 청계동(11.5억)은 12.1점에 그칩니다(다음 장 표는 심층 9개 동 136단지 기준이라 값이 달라지고, 석우동(13.2점)이 반송동(12.0점)을 앞서는 등 순서도 그대로가 아닙니다).
자녀 교육을 전제로 실거주를 계획한다면, 동탄에서 교육 여건은 예산을 올려 확보하는 항목이 아닙니다.
분석 대상 116개 단지의 배정 초등학교까지 거리는 중앙값 264m이고 86개(74%)가 400m 이내입니다. 800m를 넘는 곳은 2곳뿐입니다.
구도심에서는 '초품아'가 프리미엄이 되지만 계획도시 동탄에서는 기본값에 가깝습니다.
이 상향평준화는 교육 여건과 가격의 상관이 0에 가까운 통계적 배경이기도 합니다 — 모두가 비슷하게 갖춘 조건으로는 값이 갈리지 않습니다.
1편(교통 포함)과 2편(교통 제외)의 동 순위 비교.
| 동 | 단지 | 교통제외 입지 | 1편 순위 → 2편 | 교육 | 상업 | 공원 | 의료 | 국평 중앙 |
|---|---|---|---|---|---|---|---|---|
| 석우동 | 4 | 44/70 +1 | 2 → 1 ▲1 | 13.2 | 10.2 | 12.5 | 6.2 | 7.4억 |
| 반송동 | 30 | 41/70 +0.5 | 4 → 2 ▲2 | 12.0 | 9.0 | 14.3 | 5.4 | 8.6억 |
| 여울동 | 19 | 41/70 +8.2 | 1 → 3 ▼2 | 10.2 | 15.2 | 11.4 | 1.8 | 12.5억 |
| 산척동 | 12 | 40/70 +0 | 6 → 4 ▲2 | 10.4 | 14.3 | 11.2 | 2.2 | 7.8억 |
| 청계동 | 19 | 38/70 +4.3 | 3 → 5 ▼2 | 12.1 | 12.6 | 9.5 | 2.7 | 11.5억 |
| 영천동 | 16 | 38/70 +2.6 | 5 → 6 ▼1 | 10.8 | 11.5 | 10.6 | 2.7 | 8.3억 |
| 장지동 | 11 | 36/70 +0 | 7 → 7 – | 10.8 | 10.8 | 10.8 | 1.0 | 6.6억 |
| 능동 | 15 | 33/70 +1.5 | 8 → 8 – | 11.5 | 8.4 | 9.9 | 1.5 | 5.9억 |
| 목동 | 10 | 25/70 +0 | 9 → 9 – | 11.5 | 5.1 | 4.5 | 2.2 | 6.8억 |
단지 수·항목 점수·교통 제외 입지는 심층 9개 동 136단지 기준입니다 — 동탄 142단지 가운데 송동 3단지 · 신동 3단지는 표본이 적어 뺐습니다. 국평 중앙 열만 국평 실거래가 있는 300세대 이상 116단지 기준이라, 한 행 안에서 두 열의 모집단이 다릅니다. 항목 열에는 주거여건(최대 7)을 생략했습니다 — 네 항목 합과 교통 제외 입지의 차이가 주거여건입니다.
순위가 오른 곳은 반송동 · 산척동 · 석우동 3곳으로, 한두 계단씩 올라섰습니다.
특히 석우동은 1편 기준에서는 여울동에 1위를 내줬지만, 생활 인프라만 놓고 보면 심층 9개 동 가운데 1위로 올라섭니다(표본 3단지라 심층에서 뺀 송동이 46.3으로 근소하게 앞섭니다).
반대로 동탄역을 낀 동은 교통을 제외하는 순간 순위를 내줍니다. 그 평가의 상당 부분이 역에서 나왔던 셈입니다.
교통을 빼자 '프리미엄 과잉' 판정이 오간 45개 단지 — 그중 44개가 '비싸다'에서 벗어났습니다. 표는 교통 제외 입지 상위 12개입니다.
| 단지 | 동 | 시세 | 교통제외 입지 | 1편 판정 | 2편 판정 |
|---|---|---|---|---|---|
| 동탄 더 레이크 팰리스 | 산척동 | 11.6억 | 53/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 더샵 레이크에듀타운 | 산척동 | 11.0억 | 52/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호수공원역 센트럴시티 | 산척동 | 10.8억 | 50/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시범리슈빌아파트 | 청계동 | 13.9억 | 49/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2하우스디더레이크 | 송동 | 9.4억 | 48/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시범대원칸타빌아파트 | 청계동 | 15.0억 | 48/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더레이크시티부영5단지 | 산척동 | 8.2억 | 47/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시범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 | 청계동 | 11.5억 | 47/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시범한빛마을동탄아이파크 | 반송동 | 10.5억 | 47/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아파트 | 청계동 | 16.9억 | 46/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 청계동 | 17.6억 | 46/70 | 프리미엄 과잉 | 입지 프리미엄 |
| 동탄역롯데캐슬 | 여울동 | 22.2억 | 46/70 | 입지 프리미엄 | 프리미엄 과잉 |
'프리미엄 과잉'이 걸린 이 45개 중 44개가 개선 쪽이고, 반대로 간 곳은 1개뿐입니다(동탄역롯데캐슬 — 교통 점수가 빠지자 입지 대비 값이 앞서는 칸으로 넘어갔습니다). 분석 대상 116개에서 판정 라벨이 하나라도 바뀐 단지는 59개인데, 나머지 14개는 '프리미엄 과잉'과 무관한 이동(적정권과 '입지 가성비' 사이 등)이라 이 장에서는 세지 않았습니다. 1장의 76.1→42.3%는 142개 전체 기준이라 개수 셈이 또 다릅니다.
동탄에는 교통 점수로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던 단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동탄의 '고평가' 인상은 교통 0점이 만든 측정 편향에서 상당 부분 비롯됐습니다.
다만 편향을 걷어낸 뒤에도 42.3%는 여전히 '프리미엄 과잉'에 남습니다. 동탄이 저평가 상태라는 결론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쓰지 않는 실거주자 기준으로, 예산별 답은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 예산 | 이 구간의 교통 제외 입지 1위 | 동 | 동탄역 | 저점대비 회복 | 교통제외 입지 | 성격 |
|---|---|---|---|---|---|---|
| 7억 이하 | 동탄나루마을동탄역U.BORA여울숲1.0 | 반송동 | 1.61km | +24.0% | 43/70 | 적정권 |
| 7~9억 | 더레이크시티부영2단지 §4 기준 3.5km 밖 — 투자 기대값을 낮춰 잡을 구간 | 산척동 | 3.69km | +49.5% | 50/70 | 입지 프리미엄 |
| 9~11억 | 금호어울림레이크 동점 3곳 중 매수가 최저 §4 기준 3.5km 밖 — 투자 기대값을 낮춰 잡을 구간 | 장지동 | 4.34km | +16.4% | 51/70 | 입지 가성비 |
| 11~13억 | 동탄역센트럴자이(A-10) | 영천동 | 0.87km | +56.4% | 56/70 | 입지 프리미엄 |
| 13억 이상 | 동탄역시범리슈빌아파트 동점 2곳 중 매수가 최저 | 청계동 | 0.85km | +72.4% | 49/70 | 입지 프리미엄 |
교통 제외 입지가 같은 단지가 여럿인 구간이 있습니다(9~11억 3곳 · 13억 이상 2곳). 동점일 때는 매수가가 낮은 쪽을 실었고, 같은 점수의 나머지 단지는 §5 가격대별 표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는 교통 제외 입지 한 축으로만 고른 결과입니다. 7~9억 · 9~11억 구간의 1위는 동탄역 3.5km 밖이라 §4에서 확인한 기대값 하락 구간에 듭니다 — 생활 인프라를 먼저 보는 선택이며, 자산 흐름은 거리·회복률 열을 함께 보고 판단하세요.
예산별 1등 단지 나란히 비교 5개 →교통을 제외하고 측정하면 동탄에서 가격과 생활의 질은 생각만큼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11~13억(표본 7개)과 13억 이상(표본 15개)의 생활 인프라는 47.6점과 44.0점으로 오히려 고가 구간이 3.6점 낮으며 점수 구성상 그 사이의 가격 차이는 GTX 접근성 차이로 설명되는 부분이 큽니다.
교육 여건과 가격의 상관은 -0.066에 그칩니다.
예산을 올려도 따라오지 않으며 상위 8곳 중 6곳이 6.9~9.2억의 반송동(동탄1 생활권)에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오산천 서쪽 동탄1신도시는 실거주 대안으로 성립합니다.
교통을 제외한 인프라 평균은 동탄2신도시보다 2.2점 높고(39.4 대 37.2), 지난 10년 실질수익도 뒤지지 않았습니다(4.13 대 4.29%).
수서·강남 방면으로 매일 출근한다면 1편의 결론이 유효합니다.
동탄역 프리미엄은 실체가 있고 수익률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GTX 이용 빈도가 낮다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1~3.5km 구간은 역세권 회복의 70~76%를 공유하면서 매수가는 절반 남짓입니다.
3.5km를 넘어서면 양상이 바뀝니다.
회복률이 21.2%로 꺾이고 여전히 고점 대비 -25.1%에 머뭅니다.
이 구간은 투자 기대값을 낮추고 거주 가치만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 글은 그 선택지의 좌표를 데이터로 특정한 것이지, 동탄역의 가격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이며 특정 단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동탄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므로 매수 전 관할 구청의 실거주·자금 요건과 최신 규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입지점수·4분면은 Realdex 자체 산출값이며, '교통 제외 입지'는 이 리포트를 위해 수도권 전체를 같은 기준으로 다시 채점한 결과입니다. 시세는 국토교통부 공개 실거래가(국민평형 84㎡, 2026년 7월 공개분까지 반영)입니다. 표본이 부족한 송동·신동은 동별 심층 분석에서 제외했고(개별 단지는 표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국평 실거래가 없는 단지는 분석 대상에서 뺐습니다.
앞의 다섯 구간에서 각각 교통 제외 입지가 가장 높았던 단지를 지도에 옮겼습니다.
지도에 옮겨 놓으면 구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값이 높은 구간일수록 동탄역 쪽으로 모이고 낮은 구간일수록 서쪽 동탄1과 남쪽으로 흩어집니다.
그러나 박스의 점수를 보면 그 순서가 그대로 뒤집히지 않습니다. 7~9억 단지가 13억 이상 단지와 대등하거나 앞서는 항목이 여럿입니다.
동탄에서 예산과 생활의 질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이 글의 결론은 공간적으로도 그대로 확인됩니다.
가격대별 1등 단지의 상세 분석과 평형별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지도·검색으로 동탄 전 단지를 직접 살펴보세요.
1편과 함께 읽으면 GTX 관점과 실거주 관점을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시세·교통·교육·규제 정보는 리서치 시점(2026년 8월)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링크는 외부 사이트로 연결됩니다.